"더 안전한 차"…브라이언 라토프 힘 실어준 정의선
모빌리티 안전 분야 전문가인 브라이언 라토프(Brian Latouf) 부사장이 현대차그룹 합류 4년 만에 사장 자리에 앉게 됐다. '안전한 차를 넘어 인류의 진보를 실현하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안전 철학이 반영된 인사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20일 브라이언 라토프 부사장(59)의 사장 승진을 포함하는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이사'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