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한파 뚫은 삼호그린, 초격차 펀드 멀티클로징
국내 벤처캐피탈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벤처투자 시장 한파 속에서 펀드레이징(출자금 모집)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모태펀드 자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지 4개월 만에 펀드를 결성했고, 최근에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에서 추가 출자금을 끌어와 멀티클로징(증액)에도 성공했다. 2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호그린인베스트는 현재 운용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