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수렁' 엔지켐생명과학, CEO는 '억대연봉'
엔지켐생명과학의 경영진이 수년간 회사 실적과 괴리가 큰 수십억원대의 급여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기영 대표이사는 올 들어서만 12억원이 넘는 급여를 받았다. 2018년 코스닥 상장 이후 단 한 번도 연간 흑자를 낸 적 없는 것과 온도차가 크다는 반응이 나온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매년 수백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