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선제 마친 새마을금고중앙회, 과제도 남겼다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가 무사히 마무리됐다. 박차훈 전 회장이 10월 사임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하 중앙회장) 선거는 1963년 새마을금고 창립 뒤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 선거 과정에서 제도 보완점이 명확하게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