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여의도 입성 도전장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내놓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를 내세워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를 노린다. 내년 진행될 시공사 입찰 경쟁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승기를 잡게 되면 오티에르는 올해 초 강남 입성에 성공한 데 이어 여의도까지 진출하게 된다.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브랜드는 후발주자인 탓에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에서 뒤쳐진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