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 50년 근속 채우나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의 연임 여부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78년 일동제약(현 일동홀딩스)에 입사한 박 대표의 50년 근속이 몇 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임 이정치 대표도 18년간 회사를 이끈 전례를 고려했을 때 박 대표의 재신임에 무게가 실린단 관측이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의 임기 만료는 내년 3월24일이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