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1.4조' 年 최대 국내 방위 사업 수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최대 국내 방위 사업을 따내며 단번에 국내 수주 목표를 달성했다. KAI는 27일 방위사업청과 1조4054억원 규모 소형 무장 헬기(LAH) 2차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50.4% 수준이다. KAI가 올해 수주한 국내외 사업들을 통틀어 최대 금액일 뿐 아니라, 올해 계약이 성사된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