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전열 정비하고 북미서 달린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김동명 신임 CEO 체제로 전열을 정비해 북미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올해 유럽 지역 수요 둔화에도 북미를 앞세워 호실적을 기록한 까닭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LG엔솔이 글로벌 1위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에도 북미 생산거점 건설에 나설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엔솔은 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