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운용 몸집 키운 전규백 대표, 연임 여부 '촉각'
전규백 IBK자산운용 대표가 연임할지 여부를 놓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대표는 IBK자산운용의 외형을 키우고 상품 라인업 다변화도 이끌어낸 인사로 평가된다. 다만 모기업인 IBK기업은행 인사의 풍향에 따라 IBK자산운용 대표 인사 역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 대표의 임기는 2024년 2월 만료된다.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