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출신 오상영, 양극재 북미 진출 '중책'
에코프로비엠이 캐나다 양극재 공장 건설에 1177억원을 투입하며 본격적으로 북미 진출 시동을 건다. SK온, 포드와 손잡고 소재부터 부품, 완제품 등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점이 차별화 된 경쟁력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 출신 외부 인재를 수혈해 북미 프로젝트 성공적 완수라는 중책을 맡겼다. 에코프로비엠은 2월 설립한 캐나다 합작법인 '에코프로 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