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CVC 통해 콘텐츠·기술 접점 찾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총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인 'SM컬처파트너스'가 모회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벤처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국내 벤처투자 양대 출자기관에서 핵심 인력들을 잇따라 영입한 뒤 설립 2년 만에 블록체인 엔터사·콘텐츠 교육기업 등에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SM컬처파트너스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