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보강한 현대엘베 이사회, 주주환원 포석
현대엘리베이터 사외이사 4명 중 3명이 재무 전문가로 확인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존 보다 높은 배당성향을 적용해 올해부터 배당할 계획이다. 강화된 주주환원을 위해선 수익성이 기반돼야 하는 만큼, 이사회의 재무적 기능 보강이 필요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4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4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박민 이사를 제외하고 모두 '재무·회계' 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