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건설사 만기 회사채 2.5조…유동성 지원 필요"
올 상반기 건설사가 발행한 회사채의 만기도래가 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프로젝파이낸싱(PF) 우발채무 우려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지훈 한국신용평가(한신평) 연구위원은 4일 '2024 산업 전망 웹캐스트'에서 "건설사 PF보증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별 사업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