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증권업 'IB·자산관리 부문' 손실 부담 지속"
올해 시장금리 변동성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도 증권산업의 투자은행(IB)부문과 자산관리부문의 손실 부담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업경기 회복 지연으로 IB 딜(Deal) 취급이 저조한 데다 완전판매와 채권랩·신탁 상품 이슈 등으로 인해 간접투자 시장 성장 폭이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한국신용평가는 5일 웹캐스트 세미나 증권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