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 작년 보수‧배당금 10억 육박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이사가 작년 회사에서 받은 보수 및 배당금 총액이 1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회사 외형 성장에 따라 급여와 배당규모를 확대‧유지한 영향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은 작년 결산배당 규모를 전년과 동일한 19억5200만원으로 책정했다. 2020년 9억5800만원을 배당했던 알리코제약은 2021년 10억5100만원,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