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봉명동 주상복합 첫삽 뜬다
코오롱글로벌이 대전광역시 봉명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를 시작한다. 봉명동 사업은 2년 넘게 착공이 지연되면서 코오롱글로벌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리스크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수주 이후 2년7개월여 만에 착공이 가시화하면서 PF 리스크 우려를 줄일 수 있게 됐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3-1 외 38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