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올해 50만대 목표…EV는 '뒷전'
한국GM이 올해 생산량 50만대를 기치로 내걸었지만 전동화 시대 대비는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V(전기차) 라인업 확보와 동시에 부평공장 2라인의 전동화 시설 구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 역대급 판매고에 커진 자신감…마의 숫자 '50만대' 재확인 1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올해 생산공장 2곳(부평·창원)을 통해 총 53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