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위주 알리코제약, 수수료 껑충
알리코제약의 마케팅 수수료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 라인업의 대다수가 복제약(제네릭)이고 판매대행사(CSO)를 통해 영업을 펼친 영향으로 보인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의 작년 3분기까지 마케팅 수수료는 6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81억원) 증가했다. 2020년 576억원이던 마케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