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최대주주 오른 이종원 회장, 신사업 힘준다
대구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사인 화성산업이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을 최대주주로 맞이하며, 해외사업 및 부동산 자산운용 등 영토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산업의 최대주주는 지분 10.14%(102만8730주)를 보유한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말 부친인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