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손재일 리더십 빛난 한화에어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관 부회장과 손재일 사장의 리더십이 올해 재평가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자대표 체제 원년이었던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서다. 이러한 전망은 지난해 3분기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이 2022년 연간을 상회한 데다 4분기 K9 자주포와 다련장 로켓 '천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