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희비 엇갈린 국내 거래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도 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이 몰렸다. 다만 거래소 별로 다른 수수료 정책을 펼친 탓에 수익 측면에서 희비가 엇갈렸다는 분석이다. 12일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업비트의 11일·12일 거래량은 각각 50억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