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업다각화 속도
최근 경영 일선에 복귀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그간 미뤄졌던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법리스크, 경영권 분쟁 등 불편한 이슈에 시달렸던 만큼 이를 쇄신할만한 경영성과 내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그룹 내부에서는 조 회장의 복귀로 멈췄던 신사업 추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법리스크 이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