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PF 리스크 통제…차입금 증가는 부담
최근 건설업계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우발채무 리스크가 불거지는 가운데 금호건설은 적절한 규모로 PF우발채무를 통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최근 경영실적의 부진으로 영업현금흐름(OCF)이 저하되고 차입금 의존도가 오르는 등 재무부담은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분양사업장 관리를 포함해 유동성 대응력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