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OCI와 '통합 무산' 가능성 없어"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간의 통합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그룹 측은 통합 무산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미약품그룹은 15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팩트체크 OCI그룹과의 통합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이번 통합은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최고 경영진이 직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