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 당한 한미 임종윤, 뒤집기 쉽지 않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과 관련해 고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막판 뒤집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 측이 OCI홀딩스에 매각하는 주식의 계약당사자를 교체함에 따라 임 사장이 과반 이상의 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OCI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