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결실…"이제는 해외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년 넘게 공들여온 국내 스타트업 투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혁신상을 대거 수상한 것이다. CES 2024를 기점으로 이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토대가 마련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