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 힘준 삼성증권, 증권채 투심 위축 극복할까
삼성증권(신용등급 AA+)이 증권사 중에서 두 번째로 새해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앞서 수요예측을 진행한 미래에셋증권(AA0)은 모든 만기에서 '오버 금리'가 결정되면서 증권사에 대한 기관투자가들의 투심 위축이 역력하게 나타난 상태다. 미래에셋증권보다 신용등급이 1노치(notch) 높은 삼성증권은 우호적인 투심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