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침해 칼 빼든 LG화학, 이종구 CTO 눈길
LG화학이 중국 기업들을 상대로 양극재 특허침해를 경고했다. 양극재 소재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특허권 침해는 사업경쟁력 하락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특허권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겠다며 칼을 빼들었고 이에 회사 지식재산권(IP)과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이종구(사진)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SO)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