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백인환 신임 대표 선임…3세 경영 전면
대원제약 오너 3세 백인환 사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대원제약은 19일 기존 백승호, 백승열 대표이사에서 백승열, 백인환(BAEK JONATHAN IN)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백인환 신임 대표는 1984년생으로 대원제약 창업주인 고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손이자 2세인 백승호 회장 장남이다. 미국 브랜다이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백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