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2兆' 넘보는 에이피알, 나홀로 주목한 이유
연초부터 자본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벤처기업이 있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다. 웨딩 업계에서 일명 '김희선 디바이스'로 불리는 피부 미용기기 '부스터힐러'를 생산하는 곳으로, 설립 10여년 만에 몸값 2조원을 넘보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조재호 신한벤처투자 상무(사진)는 22일 딜사이트와 만나 "에이피알 기업가치(밸류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