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청룡'이 나르샤
얼마 전 국내 혁신벤처투자 업계를 대표하는 기관들의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토종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염원하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였다. 최근 외교부에서 적을 옮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후임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올해 슬로건으로 '희망의 대한민국 혁신벤처, 글로벌 시장을 나르샤'를 뽑았다. 갑진년 푸른 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