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 관리감독 책임 없나
1~2차 협력사 사이에 과도한 손해배상 소송 논란이 터졌지만 정작 원청사인 LG디스플레이는 '강 건너 불 구경'하듯 방관하고 있어 관리감독 책임 지적이 나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고객사인 애플의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협력사에게 발주를 했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장비 납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 협력사간 분쟁으로만 문제를 치부하고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