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당선자 "지역 농협이 주인되는 중앙회"
강호동 경남 합천율곡농협 조합장이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자리에 올랐다. 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강호동 후보가 781표(62.7%)를 득표해 차기 회장 자리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결선에서 경합을 벌인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은 317표 적은 464표(37.2%)를 얻었다. 강호동 당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