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 해킹, 퇴사자 단독 범행? 北 소행?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가 지난 1일 해킹으로 10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한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내부자 소행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해 12월 퇴사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추정되며 범행이 확실시되면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5년 보안 경력 보유자 A씨…북한 연류 가능성 배제 못해 오지스는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