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니 여의도', 유동화증권 중단…장기대출 전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개발 중인 '페르니 여의도'가 자금조달 방식을 변경했다. 사업 초기부터 이어온 유동화증권 발행을 멈추고 사업장에 직접 대출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최근 하이엔드 오피스텔에 대한 분양수요가 침체하면서 향후 대주단의 자금회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페르니 여의도'의 개발사업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