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그린인베스트, 초격차·세컨더리 펀드 증액한다
국내 벤처캐피탈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초격차·세컨더리 펀드를 동시에 멀티클로징(증액)한다. 펀드 규모는 각각 500억원 이상으로 총 1000억원을 넘길 계획이다. 운용사는 지난해 진행된 '2023 모태펀드 2차 정시' 초격차·세컨더리 부문 위탁운용사(GP)로 동시에 선정돼 이들 펀드를 잇따라 결성했다. 2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호그린인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