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심문기일, 2주 연기
고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 임종윤,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어머니인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을 상대로 청구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2주 연기됐다. 사건을 담당하는 주심판사가 이번 정기 법관인사에서 변경된 영향으로 보인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는 임종윤 사장 등이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첫 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