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2구역, 공사비 분쟁 지속…소송전 비화
공사비 분쟁이 지속하고 있는 인천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결국 소송전으로 비화했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인 DL이앤씨와 시행자인 조합, 신탁사를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일원에 자리한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43층 총 5050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