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장‧차남 주담대, 상반기 2104억 만기 도래
고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의 주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만기가 올해 상반기에 2000억원 이상 몰려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들 형제는 OCI홀딩스에 주식을 넘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달리 상환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만기 연장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딜사이트 취재 결과, 1월12일 기준 임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