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 개봉촉진 펀드, 신생 VC 오거스트가 품었다
신생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탈인 '오거스트벤처파트너스'가 마수걸이 펀드를 조성한다. 모태펀드 자펀드 위탁운용사(GP) 자격을 따내면서다. 약정총액(AUM) 절반 이상을 구작 영화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 펀드 결성과 투자·회수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오거스트벤처는 현재 약정총액 111억원 규모 영화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