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출산직원 자녀 1인당 1억 지급"
부영그룹이 올해 시무식을 통해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을 내놓았다.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또 하자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주만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건설에 민간을 참여시켜 줄 것으로 촉구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출산장려책과 거주목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