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 엔케이맥스, 등기임원 주식 매각
반대매매로 최대주주 부재 사태를 겪고 있는 엔케이맥스의 임원들이 엑소더스(대탈출)에 나서고 있다. 등기이사를 비롯한 이사진 일부가 보유 주식 전량을 시장에 내던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조용환 엔케이맥스 부사장은 지난달 31일과 1일, 다섯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 8만720주를 장내 매도했다. 매도금액은 총 1억6517만원이며, 평균 단가는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