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체계 갖춘 에코프로, 직접 소통 시작
에코프로그룹이 처음으로 전체 계열사가 참여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그동안 에코프로그룹은 주주 및 시장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부서와 준법 경영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실을 각각 신설했다.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은 이후 내부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준비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왔다. 6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