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배 대표 임기연장 가능성 '솔솔'
국내 1위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매각이 무산되면서 임기만료를 앞둔 김경배 대표의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HMM이 새 주인을 찾으면 김 대표가 임기만료와 맞물려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최종 매각 협상이 결렬되면서 임기 연장 가능성도 거론되는 분위기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취임한 김 대표는 오는 3월 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