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신사업 확대'로 올해 CAPEX 1조 상회
삼성전기가 올해도 1조원 넘는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올해 전방시장 업황 반등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흥행 여부에 달려 있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와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를 고객사로 둔만큼 경쟁사보다는 여건이 낫다. 사업구조 재편을 위한 신사업 프로젝트도 진행 중인 만큼 투자 규모를 줄이기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