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신용등급 조정…건설 관계사 재무부담
한국토지신탁이 발행한 회사채의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한 단계 내려갔다. 고정이하자산의 규모가 약 1년 사이 증가했고 동부건설과 HJ중공업 등 건설 관계사의 재무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회사는 최근 건설업황 침체로 수주실적까지 부진해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2022년 발행한 1000억원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