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업고 유럽시장 '노크'
빙그레가 유럽시장을 적극적으로 노크하고 있다. 특히 수출 전용제품인 '식물성 메로나'를 앞세워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빙그레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현지 판매영역 확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유럽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겠다는 목표다. 빙그레는 지난해 6월부터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시장의 문을 두드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