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단기금융 확대…'양날의 칼' 되나
NH-아문디자산운용이 단기금융 분야의 강점을 앞세워 전체 운용자산(AUM)을 빠르게 불리면서 자산운용업계 6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다만 단기금융 특유의 낮은 운용보수는 수익성 측면에서 아쉬움으로 꼽힌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은 7일 기준으로 펀드와 투자일임을 합친 운용자산(순자산총액+평가액) 63조24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