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
어떤 일을 시작 할 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조언 중 하나는 '할 수 있는 일을 해라'다. 본인이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우선적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일도 본궤도에 오른다는 의미 있고 현실적인 조언이다. 결이 비슷하지만 난이도가 낮은 일들을 먼저 경험하며 천천히 영역을 넓히라는 조언을 듣기도 한다. 무턱대고 덤비기보다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