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시장 접점 넓히는 에코프로…수익성 감소 '부담'
에코프로가 지난해 7월 공모채 시장 데뷔전을 치른 데 이어 반년 만에 재차 공모시장에 나섰다. 이번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에코프로의 신용등급이 A-에서 A0로 높아지면서 투자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다만 전기차 산업 성장세 둔화로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면서 채권시장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 투자 부담 확대...